top of page

프로야구 선수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때리고 승객들에 침 뱉어

메이저리그 야구(MLB) 캔사스시티 로얄스 산하 마이너리그팀 선수가 올해 1월21일 네덜란드에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오는 델타항공 비행기 안에서 다른 승객에게 침을 뱉고 승무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돼 선수생활을 마감할 위기에 처했다.

USA투데이는 문제를 일으킨 선수는 다넬 실버 콜린스로 나이는 19세라고 2월1일 보도했다. 콜린스는 네덜란드 국적자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캐런 배스 LA시장 관저 '뻥' 뚫렸다, 20대 남성 집 안에 들어갔다 체포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미국 명문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난리', 바이든 표 떨어지나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