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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주립대 한인학생 2명 탑승차량 과속질주 끝 사고, 1명 사망

올해 8월5일 아이오와 주립대에 다니던 한인학생이 2명이 탑승한 포드 머스탱이 크레스톤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아이오와주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문영석(27)씨, 다친 사람은 강명조(26)씨다. 당시 사고차량은 밤 9시45분쯤 하이웨이25 남쪽방향으로 과속 질주하다 중심을 잃고 주차된 차량 한대를 들이받은 후 주택 앞부분과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두 사람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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