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27일 버지니아주의 쇼핑몰에서 30대 한인여성 제인 표(33*사진)씨가 3살난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표씨는 아이의 손을 잡고 타이슨스 코너 센터로 들어갔고, 아이를 품에 안고 에스칼레이터를 타기도 했다.
표씨는 아이와 함께 쇼핑몰 내 한 식당에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표씨는 체포 과정에서 경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올해 4월27일 버지니아주의 쇼핑몰에서 30대 한인여성 제인 표(33*사진)씨가 3살난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표씨는 아이의 손을 잡고 타이슨스 코너 센터로 들어갔고, 아이를 품에 안고 에스칼레이터를 타기도 했다.
표씨는 아이와 함께 쇼핑몰 내 한 식당에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표씨는 체포 과정에서 경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