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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주서 한인 매춘부 최수진씨, 경찰 함정수사에 걸려 '쇠고랑'




오클라호마주에서 한인 매춘부가 경찰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되는 망신을 당했다.

오클라호마시티 경찰국은 5월 1일 시내 한 마사지팔러에서 한인 최수진(49*사진)씨를 매춘 혐의로 검거했다. 최씨는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온 경찰관으로부터 80불을 받고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려다 그 자리에서 수갑을 찼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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