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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노래방 업주 신진일씨 총격살해 혐의 흑인 '자유의 몸' 됐다


<사진설명>타란트 카운티 검찰이 신진일씨 살해혐의 기소를 취하한 후 변호사와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한 마킨 웨스트(오른쪽). <출처: Dallas Morn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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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텍사스주 포트워스 지역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시비 끝에 달라스의 한인 노래방 업주 신진일(당시 43세)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흑인남성 마킨 웨스트(29)가 자유의 몸이 됐다.

텍사스주 타란트 카운티 검찰은 총격 당시 상황이 찍힌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신씨가 먼저 총을 발사했고, 이에 웨스트가 정당방위로 신씨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4월 초 웨스트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달라스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포트워스 경찰국이 웨스트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적 수사를 했다"며 "꼭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신씨의 유가족은 검찰의 기소취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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