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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중간선거 앞두고 또 정부 셧다운 시킬 것”

4월 21일
1분 분량

테드 크루즈 연방상원의원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루즈 의원은 4월 21일 CNBC ‘스쿼크 박스(Squawk Box)’ 인터뷰에서 “9월 30일이면 연방정부 예산이 종료된다”며 “슈머는 예측하기 쉬운 인물로 지난해 선거 직전에도 정부를 셧다운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당시 셧다운이 정치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믿고 있으며, 뉴저지와 버지니아 선거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며 “나는 지금 100달러를 걸고 장담하는데 슈머는 10월 1일 또다시 한 달간 연방정부를 셧다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루즈 의원은 셧다운이 발생할 경우 공항 대기시간 증가 등 혼란이 이어질 것이라며, 민주당이 이를 통해 공화당을 비판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강화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화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쉽지 않은 정치 환경에 직면해 있다. 도널드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물가 부담 문제, 최근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에 대한 우려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디시전 데스크 HQ(Decision Desk HQ)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은 40.8%, 비호감도는 56.3%로 집계됐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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