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제임스 하든, 텍사스서 불법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
-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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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출신 NBA 스타 제임스 하든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총기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든(36)은 6월 13일 새벽 휴스턴 도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경찰에 의해 정차 명령을 받았으며, 이후 불법 무기 소지(Unlawful Carrying of Weapons) 혐의로 검거됐다.
법원 기록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총집(holster)에 보관되지 않은 권총이 차량 안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경범죄 혐의를 적용해 하든을 체포했다.
남가주 레이크우드의 아테시아 하이스쿨 졸업생인 하든은 NBA를 대표하는 슈팅가드 가운데 한 명으로 선수 생활 중 9시즌을 휴스턴 로케츠에서 뛰며 리그 정상급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든은 오는 22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하든은 이번 시즌 중반까지 LA클리퍼스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가드 대리어스 갈랜드와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조건으로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로 트레이드됐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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