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와 배불러~" 하버드·MIT, 중국과 러시아가 퍼준 돈 '꿀꺽'

  • 3월 12일
  • 1분 분량


하버드 대학과 MIT가 미국 내 대학 가운데 중국·베네수엘라·러시아 등 ‘우려 국가(foreign countries of concern)’로부터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육부는 최근 개편된 '외국 기부·계약 보고 포털(Foreign Gift & Contract Reporting Portal)' 자료를 통해, 하버드가 총 6억 3400만달러, MIT가 5억 8200만달러 규모의 관련 자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등교육법(HEA) 117조에 따른 보고 의무를 강화한 조치의 일환이다.

교육부는 기부·계약에 관여한 개인 및 단체의 구체적 신원 정보를 올여름 중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은 “이번 포털을 통해 미국 국민은 대학에 유입되는 외국 자금, 특히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활동과 연관된 국가·단체의 자금 흐름을 전례 없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 아래, 대학들이 외국과의 관계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법적·윤리적 의무를 확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며 “이는 학술 연구의 신뢰성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강조했다.

하버드 대학은 중국으로부터 6억3000만달러를 지원 받았으며, MIT는 중국으로부터 3악6800만달러, 러시아로부터 1억3400만달러를 각각 받았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법은 대학이 제출한 외국 기부 보고서를 대중에게 공개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이를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지만, 새 포털 도입 이후 대학들에 지속적으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들이 보다 쉽게 보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앞으로 기부·계약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미국 대학생들 “대학은 취업만 위한 곳 아니다”

미국 대학생들은 대학 진학 이유로 취업과 소득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삶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웰 연합(LearningWell Coalition)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What Students Value in College)’에 따르면 학부생의 38%는 대학 진학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아이비리그 유펜, 2000만불 도네이션 받았다

이이비리그 유펜이 중산층 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00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았다. 유펜은 5월 14일 와튼스쿨 동문인 그렉 몬드레와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몬드레가 대학의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해 20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유펜은 그동안 미국 대학 가운데서도 가장 관대한 수준의 학자금 지원 정책을 운영해 왔다. 학생들의 재

 
 
 
[주목]미국경제신문의 '미국 명문대 입시' 시리즈 꼭 읽어보세요!

미국경제신문 PC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 '입시'로 검색하거나 모바일 버전 맨 위 검색창에 '입시'로 검색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기사 20개(1 to 20)가 올려져 있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9~12학년이 되는 자녀 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