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명소 '글래드스톤스' 씨푸드 레스토랑 7월4일 다시 오픈한다
- biznewsusa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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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의 상징적인 해변 씨푸드 레스토랑 ‘글래드스톤스'(Gladstones)’가 지난 1월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Palisades Fire)을 이겨내고 7월4일 독립기념일에 맞춰 재오픈한다.
레스토랑 측은 6월26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50년 넘게 이어온 추억,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기억들… 7월 4일 글래드스톤스가 대중에 다시 문을 엽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글래드스톤스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와 선셋 블러바드(Sunset Boulevard) 인근 해변가에 위치한 말리부 대표 명소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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