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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산타크루즈 일부 학생들, 캠퍼스에서 아돌프 히틀러 생일파티 열어


UC산타크루즈 일부 학생들이 올해 4월 캠퍼스에서 아돌프 히틀러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 학생은 히틀러 생일인 4월20일 캠퍼스 한 장소에 모여 파티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생일케이크를 나눠줬다.

대학당국은 문제의 파티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파티를 연 학생들을 징계할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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