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군 공중급유기 이라크서 추락, 탑승자 6명 모두 사망

  • 3월 13일
  • 1분 분량

미군 공중급유기가 이라크에서 추락해 탑승했던 미국인 승무원 6명 전원이 사망한 사실이 3월 12일 확인됐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사고 직후 4명의 사망을 먼저 발표했으며, 이어 추가로 2명의 사망이 확인되면서 전원 사망으로 결론지었다.

CENTCOM은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3월 12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기준) 이라크 서부에서 KC‑135 공중급유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구조작업이 진행됐으나 이후 “6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령부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적대적 공격이나 아군 오발에 의한 사고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CENTCOM은 사고 당시 두 대의 항공기가 작전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추락한 기체 외에 다른 한 대는 무사히 착륙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무는 이란 관련 군사 작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수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전사자 발생 시 표준 절차에 따라 유가족에게 통보한 뒤 24시간이 지나야 신원을 공개한다며 아직까지 사망한 승무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여학생 2명 목 졸라 2년 정학… 프린스턴대 남학생 ‘성차별’ 소송 살아났다

여학생 2명의 목을 졸랐다는 이유로 2023년 정학 처분을 받은 프린스턴 대학 남학생이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타이틀IX(Title IX)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 나왔다. 연방 제3 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7월 21일 판결에서 이 남학생이 제기한 소송을 전부 기각한 뉴저지 연방법원의 결정을 뒤집었다. 이에 따라 남학생은 대학을 상대

 
 
 
북가주서 차량 바다로 곤두박질… UC산타크루즈 학생 사망

8월 13일 새벽 북가주 산타크루즈 웨스트 클리프 드라이브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차량은 이날 오전 12시50분께 스티머스 레인 인근 도로를 벗어나 전복된 채 바다에 빠졌다. 남성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채 스스로 탈출했으며, 구조대는 차량에서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겁나서 비행기 타겠나" 아메리칸항공, LA서 시카고 향하다 긴급 회항

아메리칸항공(AA) 여객기가 이륙 직후 기상 위험을 감지하는 장치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LA국제공항(LAX)으로 긴급 회항했다. 아메리칸항공 AA 1009편은 8월 14일 새벽 12시 1분께 LAX를 출발해 시카고로 향하던 중 약 45분 뒤인 오전 12시45분께 다시 LAX로 돌아왔다. 항공기 항적을 보여주는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 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