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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덩이가 부은 놈'… 달라스 공항에서 보안요원 및 경찰관 폭행한 남성 기소

  • 3월 13일
  • 1분 분량

텍사스주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 두 명과 댈러스 경찰관 한 명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캘리포니아 남성이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검찰에 따르면 북가주 오클랜드 출신 이드레스 비네이 솔로몬(33)은 3월 10일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이용해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그는 신분증 없이 보안 검색대에 접근했고, TSA 직원은 신원 확인을 위해 ‘ConfirmID’ 절차가 진행되는 다른 통로로 안내했다. 그러나 신원 확인이 실패하자 솔로몬은 격하게 언성을 높이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TSA 직원이 수퍼바이저를 호출하자, 솔로몬은 직원의 목 뒤를 주먹으로 가격했다.

이후 출동한 달라스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경찰관의 왼쪽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해당 경찰관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라이언 레이볼드 연방 검사는 “TSA 직원과 법 집행관을 향한 폭력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우리는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을 공격하는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솔로몬이 연방 공무원 폭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향후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기사>

장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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