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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에서 하이킹하던 한인여성 산에서 떨어져 사망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하던 한인여성이 산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는 8월11일 새벽에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은 조이 조(Joy Cho)씨로 남가주 시미밸리 거주자로 밝혀졌다. 조씨는 다른 7명과 함께 산을 오르다 변을 당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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