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테마팍들이 짧게는 몇주, 길게는 내년 여름까지 문을 열지 못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주요 대형 테마팍들이 재오픈할 경우 지켜야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당분간 이들 테마팍들이 재오픈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디즈니랜드, 매직마운틴, 씨월드, 낫츠베리팜, 유니버설 스튜디오, 레고랜드 등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유명 테마팍들을 당분간 방문하지 못한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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