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미국인 헤스터 포드 116세로 사망, 1905년 태어나 21명 대통령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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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미국인 헤스터 포드가 지난 17일 노스캐롤라이주 샬롯에서 116세로 사망했다. 흑인여성인 포드는 테디 루즈벨트가 미국 대통령이던 1905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다. 포드는 모두 21명의 미국 대통령을 경험했다. <김기춘 기자>
디즈니 크루즈, 6월 말까지 셧다운, 크루즈 팬들 몇달 더 기다려야
디즈니는 미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크루즈 중단조치를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들을 데리고 디즈니 크루즈를 계획중인 가정들은 몇달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김기춘 기자>
뉴욕에서 21세 이상은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피울 수 있다
이제 21세 이상이면 뉴욕 시내에서 마리화나를 공공장소에서 피울 수 있게 됐다.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선 마리화나도 피울 수 있다. NYPD는 공공장소에서 21세 이상이 마리화나를 피우는 행위를 단속하지 말라고 모든 경관들에게 지시했다....
캘리포니아주, 4월15일부터 실내 콘서트*연극 공연 등 허용
캘리포니아주가 4월15일부터 실내 콘서트와 연극, 뮤지컬 공연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LA데일리뉴스가 2일 보도했다. 카운티 별 코로나 안전등급에 따라 관람객 규모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 주민 91%는 집에서 인터넷 한다---USC 등 조사
캘리포니아 주민의 91%는 가정 내 인터넷 커넥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USC 등이 가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김기춘 기자>
"다 키운줄 알았는데..." 한국 30대 미혼인구 54.8%는 엄마*아빠랑 함께 산다
한국통계청은 29일 "한국에서 30대 미혼인구의 54.8%가 부모와 함께 산다"고 밝혔다. 30대 미혼인구의 과반수가 캥거루족이라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다. <김기춘 기자>
샌타클라리타 매직마운틴 4월1일 재오픈, 정원의 15%만 입장 허용
샌타클라리타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이 4월1일 다시 문을 연다. 정원의 15%만 입장이 허용되며, 시즌패스 홀더를 포함해 방문객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3월28일~4월2일 LA동부 보몬트에서 코아첼라밸리 사이 10Fwy 일부차선 폐쇄
28일부터 4월2일까지 LA동부 보몬트 지역에서 코아첼라 밸리 사이의 10번 프리웨이 양방향 일부 차선이 폐쇄된다고 칼트랜스가 밝혔다. 일부 차선이 폐쇄되는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30분까지다. <곽성욱 기자>
오렌지카운티 페어, 7월16일~8월15일 코스타메사에서 열린다, 인원 수 엄격 제한
많은 남가주 한인들이 찾는 오렌지카운티(OC) 페어가 오는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코스타메사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올해는 입장객 수가 엄격히 제한된다. 주민들은 5월1일부터 입장권을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 '레고랜드' 4월1일 다시 문 연다, 4월15일부터 더 많은 방문객 입장
샌디에고 카운티 칼스배드에 있는 놀이공원 레고랜드가 4월1일 다시 문을 연다. 4월15일부터 더 많은 방문객의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입장객 수를 엄격히 제한할 예정이다. 몇몇 롤러코스터는 가동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재오픈에 앞서...
남가주 AMC 극장 30여곳 19일 다시 오픈한다, 정원의 25%만 입장
정부당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정책으로 남가주 내 AMC 극장 30여곳이 19일 다시 문을 연다고 N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다시 오픈하는 AMC 극장들은 버뱅크, 애나하임, 온타리오 밀스 쇼핑몰, 밸리 포터랜치, 할리웃 시티워크, 샌타모니카...
A-Rod*J-Lo "우리가 헤어졌다고? 가짜뉴스 믿지 마" 13일 공동성명 발표
2년 전 약혼한 전 뉴욕양키스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A-Rod)와 여친인 가수 겸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스(J-Lo)가 헤어졌다고 언론들이 지난 12일 일제히 보도했으나, 당사자들은 13일 "모두 가짜뉴스"라며 아직도 연인사이임을 재확인 했다....
넷플릭스, 따로 사는 사람끼리 어카운트 공유 더 이상 허락 안한다
넷플릭스가 한집에 사는 사람들끼리만 어카운트를 공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11일 언론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많은 가입자들이 가족이나 룸메이트가 아닌 사람들과 ID 및 패스워드를 공유한다며 가입자와 따로 살면서 남의 어카운트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14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13일 자기 전에 시계 한시간 앞으로 돌려라
오는 14일(일)부터 서머타임이 시작된다. 새벽 2시가 3시가 된다. 13일 토요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돌려놓으면 편하다. <최수진 기자>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12일부터 금~일요일 쇼핑*다이닝 위주로 재오픈
LA인근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12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 쇼핑과 다이닝을 위주로 다시 문을 연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코로나 사태로 일시해고한 직원 수백명을 재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패사디나 로즈 퍼레이드, 내년 1월1일 다시 열릴 가능성 높다
올해 코로나로 취소됐던 패사디나 로즈 퍼레이드가 내년 1월1일 다시 열릴 전망이다.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2022년 1월1일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수진 기자>
남가주 명소 샌타모니카 3가 프로메나드 식당들 야외패티오 확대한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남가주의 명소 샌타모니카 3가 프로메나드(3rd Street Promenade)에서 식당들의 패티오 영업이 확대된다. 샌타모니카 시정부는 팬데믹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은 식당들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수진 기자>
부에나팍 낫츠베리팜, 1700명 채용한다, 13일 잡페어
부에나팍의 놀이공원 낫츠베리팜이 17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재개장을 앞두고 직원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낫츠 베리팜은 오는 13일 잡페어를 연다. 등록은 https://bit.ly/2YXOGJF를 통해 하면 된다. <김기춘 기자>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받았다, 오스카도?
한인 가정의 미국 남부 생활을 담은 영화 '미나리'가 28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 아카데미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신기자협회는 미나리를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곽성욱 기자>
LA북쪽 발렌시아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테마팍 올 봄에 門 연다
식스 플래그가 LA 북쪽 발렌시아에 위치한 매직마운틴 테마팍을 봄에 재개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LA카운티 정부의 허락이 떨어져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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