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 동안 웨스트LA 지역 식당과 커피샵 여러곳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50세 추정 흑인 2인조 절도범이 LAPD에 수배됐다. 용의자들은 이른 새벽에 업소 유리창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금전등록기 안에 든 현찰과 물품을 털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닛산 알티마로 보이는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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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4월22일 새벽 LA시내 지하철 안에서 한 여성승객이 칼로 목을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용의자는 약 30분 후 LA시내 모처에서 경찰에 체포돼 200만불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최수진 기자>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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