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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월그린스 '먹는 낙태약' 3월부터 낙태 합법화된 주에서 판매

미국 사회의 가장 민감한 이슈 중 하나인 낙태와 관련, 미국 대형 약국체인 2곳이 '먹는 낙태약'을 팔기로 결정했다

3월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양대 약국 체인 업체인 CVS와 월그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주내 매장을 중심으로 이번 달부터 경구용 낙태약 '미페프리스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업체 측은 모두 "연방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받았다"고 NYT에 전했다. FDA는 지난해 소매 약국에서도 이 약의 판매를 허용한 바 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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