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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일이" 뉴욕서 20대 한인 데니스 조씨, 모친 칼로 찔러 죽였다

올해 2월24일 뉴욕 퀸즈의 다세대 주택에서 한인남성 데니스 조(20)씨가 언쟁 중 60세 모친 조현숙씨의 가슴을 칼로 여러차례 찔러 살해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NYPD에 따르면 조씨는 범행 후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수감됐다. 조씨는 어머니를 살해하기 전 아버지를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NYPD는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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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바다주에 있는 라스베가 네바다대학(UNLV)에서 대학교수가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과 대학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께 경영대학이 있는 프랭크 앤드 에스텔라 빌딩 내 빔홀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학생회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추가 신고도 들어왔다. 애덤 가르시아 UNLV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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