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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남가주 롱비치 한인업소에 혼성강도, 업주 폭행 후 물건 강탈

남가주 롱비치에 있는 한인업소에 혼성강도가 침입, 물건을 강탈해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범행을 저지르던 중 한인 여성업주 수 김씨를 폭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월31일 오후 7시30분 400블록 브로드웨이 애비뉴에 있는 '러버스'(Lovers) 스토어에서 일어났다. 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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