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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주민 대상 '공돈' 지급 진행 중, 돈 받은 한인들 '함박웃음'

10월7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주정부가 지급하는 '공돈'을 받고 있다.

가족수와 소득에 따라 가구당 최대 1050불을 받을 수 있다. OC 사이프레스에 사는 한인 박모(42)씨는 "4인가족이고 가구소득이 그다지 높지 않아 첫날인 10월7일 1050불이 은행구좌로 들어왔다"며 "돈을 비상금으로 저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돈 지급은 2023년 1월까지 이어진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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