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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한인경관, 셰퍼드 경찰견 동원해 500파운드 마리화나 찾아내

최근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에서 한인 경찰관 변 강씨가 독일 셰퍼드 경찰견을 동원해 한 창고 안에 숨겨둔 500파운드 분량의 마리화나를 찾아내 화제다. 마리화나는 여러 박스에 들어 있었으며, 진공 포장되어 있었다.

사건과 관련, 체포된 용의자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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