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조시 하울리(미주리) 연방상원의원은 8일 폭스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든의 최종목표는 시민들의 총기를 압수하는 것"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의 총을 빼앗고, 폭동 주동자 및 범죄자들이 거리에서 활개치게 만드는 것이 좌파들의 목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이 수정헌법 제2조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도 모른다고 비난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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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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