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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조시 하울리 상원의원 "바이든의 최종목표는 시민들 총 빼앗는 것"

공화당의 조시 하울리(미주리) 연방상원의원은 8일 폭스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든의 최종목표는 시민들의 총기를 압수하는 것"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의 총을 빼앗고, 폭동 주동자 및 범죄자들이 거리에서 활개치게 만드는 것이 좌파들의 목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이 수정헌법 제2조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도 모른다고 비난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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