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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A에인젤스 투수 갑자기 은퇴 선언 "야구는 비즈니스, 재미 없다"

메이저리그 LA 에인젤스 불펜투수 타이 버트리(28)가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은퇴를 선언했다.

버트리는 3일 "야구가 게임이 아니라 비즈니스처럼 되어버려 더 이상 재미가 없다"고 은퇴이유를 밝혔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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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라구나비치의 라구나비치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올해 10월14일 고등학교 바시티 풋볼경기에 러닝백으로 출전해 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화제다. 주인공은 18세 벨라 라스무센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학생이 고교 풋볼경기에서 2개 이상의 터치다운을 한 것은 라스무센이 최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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