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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50만불짜리 시계 털린 보석상 "시계 되찾는데 도움주면 5만불 주겠다"

지난 4일 베벌리힐스의 고급 이태리 식당에서 50만불짜리 손목시계를 3인조 권총강도에게 강탈당한 피해자<3월4일 미국경제신문 1보 보도>가 시계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시민에게 5만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5일 밝혔다.

시계를 빼앗긴 피해자는 식당 건너편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셰이 벨하센으로 밝혀졌다. 벨하센이 빼앗긴 시계는 매우 보기 드문 로즈골드 컬러의 Richard Mille RM 11-03 Flyback Chronograph 시계로 확인됐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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