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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서 한인업소 15곳에 도둑, 경찰 수사

한인 밀집지역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인업소 10여곳이 연쇄 절도피해를 당해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21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1월28일 이후 애난데일과 폴스처치 지역의 한인업소 15곳에 도둑이 들어 액수미상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절도 피해를 당한 한인 식당업주는 "10년 넘게 이곳에서 장사를 해왔는데 도둑이 든 것은 처음"이라며 "경찰이 용의자를 빨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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