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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민 일인당 평균 택스리펀드 2805불, 50개주 가운데 17위

지난 2019년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받은 일인당 평균 택스리펀드는 2805달러로 나타났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는 50개주 가운데 17번째로 많다. 평균 리펀드 금액이 가장 많은 주는 텍사스로 일인당 3191달러를 받았고, 가장 적은 주는 메인으로 일인당 2314달러였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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