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캘리포니아주, 연소득 3만불 이하 저소득층에 일인당 600불 준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연소득 3만달러 이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인당 6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불법체류 신분이지만 세금보고를 하는 주민들도 수혜대상이며, 소셜번호 없이 개인납세자식별번호(ITIN)를 사용해 세금보고를 하면서 주 근로소득세액공제(CEITC) 신청 자격이 되는 사람들도 돈을 받을 수 있다. 부부 당 1200달러까지 수령 가능하다. 소득 상한선이 워낙 낮아 한인의 극소수만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테슬라, 올해 6월에 캘리포니아*텍사스에서 6020명 감원

테슬라가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020명을 감원한다. 텍사스주 노동위원회에 제출된 '노동자 적응 및 재훈련 통보법'(WARN) 공지에 따르면 이번 감원 대상에 테슬라 본사와 주요 공장 기가팩토리가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근로자 2688명이 포함됐으며, 이들에 대한 감원은 오는 6월 14일부터 14일간 이뤄진다. 테슬라는 또 캘리포니아주에 제출한

"뉴욕증시 지금보다 6% 더 떨어진다" 전문가 전망

뉴욕 주식시장이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향후 주가 전망도 어둡게 나오고 있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해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4월17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의 줄리언 이매뉴얼 자산관리팀장은 올해 말 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