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경기부양 현금 1400달러를 연 조정총소득(AGI) 5만달러 이하 개인, 10만달러 이하 부부에게만 주자는 주장이 연방의회에서 힘을 얻고 있다고 언론들이 5일 전했다.
"부유층에게 현금을 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의원이 많기 때문이다. 다음주부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재판이 시작되기 때문에 다음 경기부양법안은 빨라야 2월 말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얼마가 되든, 빨라야 3월 중 3차 현금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