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시장은 16일 "현재 LA의 코로나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며 "앞으로 2~3주동안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같이 사는 가족 외에 모든 사람이 코로나 감염자라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한다"며 "올 추수감사절은 집에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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