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남가주 롱비치에서 프리웨이를 거꾸로 달리던 차량이 다른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CHP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5분께 롱비치 시내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북쪽으로 역주행하던 닛산 알티마 승용차가 도요타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해 알티마를 운전한 20대 여성과 도요타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최수진 기자>
31일 새벽 남가주 롱비치에서 프리웨이를 거꾸로 달리던 차량이 다른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CHP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5분께 롱비치 시내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북쪽으로 역주행하던 닛산 알티마 승용차가 도요타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해 알티마를 운전한 20대 여성과 도요타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최수진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