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 한인사업가, 흑인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30대 한인 사업가가 흑인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터 포틀랜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2시께 포틀랜드 시내 300블록 SE 12가에 위치한 아파트 유닛 안에서 매트 최(33)씨가 칼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하고 최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최씨는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최씨의 모친은 "모르는 사람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를 살해한 용의자는 키 5피트8~11인치의 흑인남성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범행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 숨진 최씨는 어머니와 함께 '초이스 김치'(Choi's Kimchi)라는 김치 브랜드를 창업해 비즈니스를 크게 키운 성공한 사업가였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30대 추정 남성이 7월2일 오후 LA다운타운 힐 스트릿에 있는 보석상 유리창을 망치로 박살내고 보석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LAPD가 밝혔다. 용의자는 근처에 세워둔 파란색 딜락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번호판은 가려져 있었다. <김기춘 기자>

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