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과 요바린다 지역 산악지대에서 26일 대형산불이 발생해 어바인과 요바린다에 거주하는 9만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들 산불은 샌타애나 강풍의 지원을 받으며 계속 확산하고 있다. 어바인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곽성욱 기자>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과 요바린다 지역 산악지대에서 26일 대형산불이 발생해 어바인과 요바린다에 거주하는 9만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들 산불은 샌타애나 강풍의 지원을 받으며 계속 확산하고 있다. 어바인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곽성욱 기자>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한인부부 등 3명이 마약 및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빅아일랜드 카이날리우 지역의 한 주택에서 수색영장을 집행, 제랄드 김(51)*로리 김(51)씨 부부와 젤슨 레슬리(48)를 메탐페타민과 불법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남편 김씨는 12만6000달러, 로리 김씨는 2000달러의 보석금이 각
LA 할리웃 지역에서 절도범 추정 여자와 언쟁을 벌이던 경비원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6시20분께 할리웃 하이스쿨 근처에서 시큐리티 가드로 근무중이던 조슈아 브라운(24)이 절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접근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당일 낮 차를 몰고가다
캘리포니아 주민 664만명이 5일 현재까지 최소 1회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았다고 LA타임스가 5일 전했다. 이는 16세 이상 가주 인구의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주민 300만명은 2회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