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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경찰관 "트럼프 꼴보기 싫은 연예인 미국 떠날 때 비행기 티켓 선물"

오하이오주의 경찰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을 떠나겠다는 연예인들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2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셰리프국의 리처드 존스 국장은 "트럼프가 꼴보기 싫어 미국을 떠나는 연예인들에게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 편도티켓을 선물하겠다"며 "보너스로 짐 싸는 것까지 도와주겠다"고 반트럼프 연예인들을 조롱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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