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의 경찰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을 떠나겠다는 연예인들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2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셰리프국의 리처드 존스 국장은 "트럼프가 꼴보기 싫어 미국을 떠나는 연예인들에게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 편도티켓을 선물하겠다"며 "보너스로 짐 싸는 것까지 도와주겠다"고 반트럼프 연예인들을 조롱했다. <김기춘 기자>
오하이오주의 경찰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을 떠나겠다는 연예인들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2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셰리프국의 리처드 존스 국장은 "트럼프가 꼴보기 싫어 미국을 떠나는 연예인들에게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 편도티켓을 선물하겠다"며 "보너스로 짐 싸는 것까지 도와주겠다"고 반트럼프 연예인들을 조롱했다. <김기춘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