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억만장자 운영 수소연료 트럭 제조사 PPP 400만달러 받아, 각계각층 비난 쇄도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수소연료 트럭 제조사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처한 연방정부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융자 4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CNBC가 따르면 ‘니콜라 모터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트레버 밀튼은 “나는 스몰 비즈니스들이 PPP를 받지 못하게 방해하지 않았다”며 “다른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방법이 없어서 PPP를 신청했고,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켰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피닉스에 본사가 있으며 350명의 직원이 고용되어 있다. 니콜라 모터스는 다른 기업과 합병절차를 진행중이며, 조만간 뉴욕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엔진 부품 화재 위험으로 각각 약 160만대, 170만대를 리콜한다고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9월27일 밝혔다. NHTSA가 밝힌 기아 리콜 대상은 2010∼2019형 보레고, 2014∼2016년형 카덴자, 2010∼2013년형 포르테·포르테 쿱·스포티지, 2015∼2018년형 K900, 2011∼2015년형 옵티마, 20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의 고급 모델이 쉽게 과열돼 이용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월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애플 온라인 포럼과 레딧(Reddit), 엑스(X)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이 지난 12일 출시한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으

애플이 새 스마트폰 아이폰15를 야심 차게 공개했지만, 본격 판매를 앞두고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9월14일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 팬들은 아이폰15에 대해 소셜미디어(SNS)에 "실망스럽다", "감동이 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애플은 9월12일 북가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4개 모델의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다. 팀 쿡 최고경영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