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이 포함된 제4지구 LA시의원을 지낸 탐 라본지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라본지 전 시의원은 집 거실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었고, 결국 심장이 멎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최수진 기자>
LA한인타운이 포함된 제4지구 LA시의원을 지낸 탐 라본지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라본지 전 시의원은 집 거실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었고, 결국 심장이 멎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최수진 기자>
편의점에서 일하던 60대 한인남성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께 메릴랜드주 포트 워싱턴에 있는 '푸드존' 편의점에서 장우영(미국명 존*66*로렐)씨가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조사결과 4인조 흑인 권총강도가 업소에 침입했고, 그중 1명이 장씨에게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 33명이 남가주 모처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FBI가 23일 밝혔다. 구조된 어린이 중 8명은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수사당국은 전했다. <최수진 기자>
지난 24일동안 LA카운티에서 5106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LA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23일 오후 현재까지 카운티 총 사망자는 1만5172명으로 나타났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