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계열대학이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비 인상을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다.
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당국은 내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연 학비를 1만2570불에서 642불 올리고, 이후 몇년 간 신입생들의 학비를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하는 방안을 올해 7월 이사회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학비인상을 둘러싸고 학생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 표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수진 기자>
UC 계열대학이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비 인상을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다.
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당국은 내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연 학비를 1만2570불에서 642불 올리고, 이후 몇년 간 신입생들의 학비를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하는 방안을 올해 7월 이사회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학비인상을 둘러싸고 학생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 표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