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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에서 남편이 별거중인 아내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 끝내 체포

LA시 북쪽 샌타클라리타 지역 가정집에서 40대 백인남성이 별거중인 아내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졸지에 두 사람의 어린 자녀 3명은 부모를 잃게 돼 위탁가정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5일 새벽에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살인을 저지른 후 피해자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났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사망하기 직전 별거중인 남편을 범인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15일 밤 10시께 체포됐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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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경찰관이 40대 한인남성 총격 살해한 비디오 공개(링크 있음)

LA경찰국(LAPD)이 지난 5월2일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발생한 한인남성 양용(40)씨 총격 피살사건 비디오를 5월16일 전격 공개했다. 사건발생 2주만이다. 25분짜리 비디오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몸에 착용한 바디캠으로 촬영한 것이다. <최수진 기자> ***비디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GTvW4wy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합니다!

미국경제신문은 2024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 나라가 불체자 천국이 되고 친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대학을 점령하고 각종 범죄혐의로 체포자들이 보석금 없이 풀려나는 한심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트럼프가 정 싫으면 상원, 하원, 주지사 선거에서라도 공화당을 꼭 찍어주세요!

LA카운티 거주 85세 한인노인 집에서 목매 자살

LA지역에서 80대 한인노인이 5월2일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LA카운티 검시국이 밝혔다. 사망한 노인은 용 리(Yong Lee, 85)씨로 밝혀졌으며 그가 왜 자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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