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국 고교생 ACT 점수 32년래 최저치, 36점 만점에 평균 19.5점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 고등학교에 입학한 미국 학생들의 학력 저하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월11일 올해 미국 대입자격 평가시험인 'ACT' 수험생 평균 점수가 6년 연속 하락하면서 1991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평균 점수는 36점 만점에 19.5점으로 지난해보다 0.3점 하락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재정보조 레터 언제 날아오나" UC 합격생들 속 탄다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