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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인 포함 프린스턴대 학생 3명, 교직원 1명 자살, 모두 정신건강 문제

한인학생을 포함, 명문 프린스턴 대학 학생 3명이 2022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프린스턴 알럼나이 위클리 온라인 버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학생들은 한인 저스틴 임, 중국계 재즈 챙, 이디오피아계 미스라크 에우네티 등이다. 이밖에 프린스턴 교직원 1명도 9월에 캠퍼스에서 자살했다.

이들 4명 모두 사망하기 전 정신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아왔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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