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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학생이 살인 저지른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에서 31년간 8명 피살 드러나

2022년 10월 한국인 유학생 사지민씨가 인도계 룸메이트를 기숙사에서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에서 1991년 이후 8명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도면 대학 캠퍼스 살인사건은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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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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