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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조지아주 스와니에서 치매 앓고 있는 한인여성 전재순씨 실종

조지아주 스와니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한인여성이 실종됐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10월8일 오후 6시15분께 전재순씨가 스와니 아씨 플라자 쇼핑센터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종적을 감췄다. 전씨는 초록색 티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전씨의 소재지를 아는 사람은 770-513-5300(귀넷 카운티 경찰 수사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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