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월6일 밤 LA 리커스토어에서 불량 청소년들 필리핀계 직원 스쿠터로 때려 살해

10월6일 밤 LA의 한 리커스토어에서 물건을 훔치던 틴에이저들이 필리핀계 직원을 스쿠터로 폭행해 살해하고 달아났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밤 8시께 하이랜드팍 지역 토니스 마켓에서 발생했다. 15~18세 소년 2명과 소녀 2명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 맥주케이스와 다른 물건들을 훔쳐 도주하려다 이를 막으려던 68세 남성 직원을 머리를 스쿠터로 때린 후 업소 밖으로 나갔다. 피해자는 스티븐 레예스로 밝혀졌다. 레예스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얼굴이 업소 비디오카메라에 선명하게 잡혀 체포는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