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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미용실에서 흑인이 총 난사해 한인여성 3명 부상, 용의자 체포

5월11일 낮 달라스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소유 미용실에서 흑인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한인 3명이 다쳤다.

달라스 경찰국에 의하면 용의자는 반자동 소총처럼 보이는 길다란 라이플을 들고 업소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한 후 도주했다. 총격으로 업주와 직원, 손님 등 한인여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5월16일 달라스 인근에서 체포됐으며 제레미 스미스(36)로 신원이 밝혀졌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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