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에 이어 칼스테이트(CSU)도 SAT*ACT 시험점수를 입학사정에서 영구적으로 배제하기로 23일 결정했다.
이에 대해 ACT측은 "표준시험이라는 객관적 평가기준을 없애는 것은 입학사정이 개인주관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맞는 말이다. <최수진 기자>
UC에 이어 칼스테이트(CSU)도 SAT*ACT 시험점수를 입학사정에서 영구적으로 배제하기로 23일 결정했다.
이에 대해 ACT측은 "표준시험이라는 객관적 평가기준을 없애는 것은 입학사정이 개인주관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맞는 말이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