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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보건국 "불필요한 모임이나 행사 연기해달라" 주민들에 당부

LA카운티 보건국이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불필요한 모임이나 행사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 등 코로나 감염위험이 큰 사람들을 만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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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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