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으로 명문대학들이 봄학기 개학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은 봄학기 첫 3주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고, 시카고 대학은 신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아울러 첫 2주는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일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도 신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신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힌 대학은 70개가 넘는다. <최수진 기자>
오미크론 확산으로 명문대학들이 봄학기 개학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은 봄학기 첫 3주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고, 시카고 대학은 신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아울러 첫 2주는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일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도 신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신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힌 대학은 70개가 넘는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