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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브라운대, 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가정출신 학생 학비 전액 면제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이 연 가구소득 12만5000불 미만 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면제해주기로 최근 결정했다.

브라운 대학에 따르면 이제 더 이상 학생이 제출한 재정보조 서류를 심시할 때 홈에퀴티는 고려되지 않는다.

하버드도 홈에퀴티를 고려하지 않지만 예일과 컬럼비아는 아직도 고려한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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