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도 재학중인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인 매사추세츠주의 앰허스트 칼리지가 최근 레거시 입학제도를 폐지했다.
레거시는 입학사정에서 동문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MIT, 칼텍 등은 오래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으며, 존스 홉킨스대도 약 2년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립대학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레거시 제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계각층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한인학생들도 재학중인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인 매사추세츠주의 앰허스트 칼리지가 최근 레거시 입학제도를 폐지했다.
레거시는 입학사정에서 동문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MIT, 칼텍 등은 오래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으며, 존스 홉킨스대도 약 2년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립대학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레거시 제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계각층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