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도 재학중인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인 매사추세츠주의 앰허스트 칼리지가 최근 레거시 입학제도를 폐지했다.
레거시는 입학사정에서 동문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MIT, 칼텍 등은 오래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으며, 존스 홉킨스대도 약 2년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립대학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레거시 제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계각층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한인학생들도 재학중인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인 매사추세츠주의 앰허스트 칼리지가 최근 레거시 입학제도를 폐지했다.
레거시는 입학사정에서 동문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MIT, 칼텍 등은 오래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으며, 존스 홉킨스대도 약 2년 전 레거시 제도를 폐지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립대학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레거시 제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계각층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칼스테이트 대학(CSU) 2024년 가을부터 5년간 학비를 매년 6%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가을에는 학비가 일인당 7682불로까지 오른다. CSU 학생들은 CSU 23개 캠퍼스 총괄총장은 75만불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수진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가 입학심사 때 동문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레거시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전형 방법 중 하나인 얼리 디시전(ED) 제도도 없애기로 했다. <최수진 기자>
앞으로 플로리다주 고교생들은 AP심리학(AP Psychology)을 학교에서 수강하지 못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 안에 성적취향이나 성 관련 토픽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교육시키는 것은 주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플로리다 주정부는 밝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