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IT, 14일 합격자 발표, 올 가을학기 총 3만3240명 지원, 합격률 4%

STEM 전공을 계획중인 많은 한인학생들의 드림스쿨인 MIT가 14일 2021년 가을학기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은 역시 바늘구멍이었다. 합격률은 4%에 불과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조기, 정시를 포함해 총 3만3240명이 지원해 4%인 1340명만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2020년 가을학기 대비 지원자는 66% 증가했다.

이날 50개 주에서 MIT에 지원한 고교졸업반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합격 통보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 학생들도 있었고, 리젝이나 웨잇리스트 통보를 받고 고개를 떨군 학생들도 있었다. 합격자들은 오는 5월3일까지 가을학기 등록여부를 학교 측에 밝혀야 한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재정보조 레터 언제 날아오나" UC 합격생들 속 탄다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