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칼텍 아시안 학생비율 43%, 美國 명문대 중 최다, 인종별 쿼터제 시행 안해

MIT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고의 공과대학인 칼텍 전체학생의 43%가 아시안으로 조사됐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는 달리 칼텍은 인종별 쿼터(정원)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시안 학생 비율이 유난히 높다. 칼텍은 입학사정에서 인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을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비율은 25%, 예일대는 17%, 듀크대*라이스대*카데기멜론대 등은 아시안 비율이 20%를 약간 웃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재정보조 레터 언제 날아오나" UC 합격생들 속 탄다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bottom of page